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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약회사 출신 제이쓴 아내 홍현희, 거짓말 못하는 단호박 어머니로 인해 당황한 모습…‘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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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내의 맛’에서 거짓말 못하는 단호박 홍현희 어머니가 주목을 받았다.

TV 조선 ‘아내의 맛’ 네이버 티비 캐스트에는 27회차 영상이 올라왔다.

그중 특히 주목 받는 것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클립.

해당 클립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안.예.뻐.서?! 거짓말 못하는 단호박 홍현희 엄마ㅋㅋ

영상 속 홍현희는 어머니는 그림을 보며 “아휴~예뻐~”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엄마는 나한테 예쁘다고 한 적 한번도 없는 거 같은데”라며 질문했다.

‘아내의 맛’ 네이버 티비 캐스트
‘아내의 맛’ 네이버 티비 캐스트

이에 홍현희 어머니는 “예쁘다고 안하지 ~그런건 마음속으로만~”이라는 말을 하며 얼버무렸다.

홍현희는 “진짜 예쁜거야? 아니면 안 예뻐서 그런 거야”라며 재차 질문했고 어머니는 “안예뻐서”라는 말을해 홍현희와 제이쓴을 당황하게 말들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은 지난 10월 20일 결혼했다.

홍현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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