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양세종의 칭찬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이 열렸다.
이날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남자부문의 시상자로 나선 양세종은 지민을 향해 “춤선이 예쁘기로 소문난 BTS 지민씨 보이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민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양세종의 멘트와 지민의 웃는 모습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여러 버전의 움짤로 만들어졌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남자부문을 비롯해 페이보릿 뮤직비디오상, 월드와이드 팬스초이스 톱10,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까지 총 4관왕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홍콩 AWE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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