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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이강인 데뷔 불발’ 발렌시아, 맨유 2-1로 격파하고 유종의 미…유로파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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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발렌시아 CF가 맨유를 상대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기대를 모은 ‘슛돌이’ 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 데뷔는 무산됐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펼쳐진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서 발렌시아가 맨유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 CF 공식 인스타그램
발렌시아 CF 공식 인스타그램

이미 조 3위가 확정된 발렌시아는 맨유를 상대로 우세를 보였다.

전반 17분 카를로스 솔레르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간 발렌시아는 후반 2분 필 존스의 자책골까지 묶으며 2-0으로 달아났다.

계속되는 발렌시아의 우세로 벤치에 있던 이강인의 투입이 실현될 것으로 보였지만, 마르셀리노 감독은 그를 투입하지 않았다.

이강인 / 발렌시아 CF 공식 인스타그램
이강인 / 발렌시아 CF 공식 인스타그램

발렌시아는 후반 42분 래쉬포드에게 실점했지만, 승리를 놓치지는 않았다.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기록한 발렌시아는 조 3위 자격으로 UEFA 유로파리그 32강에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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