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뉴트리가 13일 상장 첫날 초반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소폭 상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뉴트리는 시초가(1만 3천50원)보다 12.64% 오른 1만 4천7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 1만 4천500원보다 1.38%가량 높은 수준이다.
뉴트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28.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 4500~1만 7000원) 하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2001년 설립된 뉴트리는 피부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식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작년에 매출액 595억 원, 당기순이익 14억 원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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