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 형제가 부모 사기 논란으로 인해 한밤중 이사를 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면서 둘의 밝았던 일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17일 산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짜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산체스는 동생 마이크로닷(마닷)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이좋은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부모님은 과거 지인들에게 약 20억 원의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닷(마닷)은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행방이 묘연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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