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노인 대상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권일용 범죄심리전문가는 “범죄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특히 더 파렴치하다. 판매 사기, 묻지마 범죄, 메신저피싱이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권일용 전문가는 “판매사기나 보이스피싱은 어느정도 예측과 예방이 가능한데 폭행, 폭력은 예방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그런 범죄가 일어났을때 모른척하고 지나치지 마시고 신고를 하신다든지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만 범인에게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범죄를 멈추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 관심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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