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노인 대상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배칠수는 “보이스피싱이 한창 번지기 시작했을때 저도 받았었다. 바로 눈치를 챘다. 모르는 사람 이름을 대면서 아느냐고 물었는데 모른다고 해야 스토리가 풀렸나본데, 제가 잘 안다고 하자 조용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것이 대비가 안 되어 있었나 보다. 갑자기 저한테 막 욕을 하더니 끊더라. 그 뒤론 모르는 번호로 오면 아예 안 받게 됐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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