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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의상’ 마마무(MAMAMOO) 화사, 팬싸인회서 닭다리 쓰고…‘작고 소중한 혜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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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가 ‘2018 MAMA’에서 파격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화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화사는 마마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제 팬싸인회에서 #닭다리모 관전 Point 1. 김치 사진인 줄 알화사 관전 Point 2. 움직이던 닭이 카메라 보더니 멈춰서 살짝 실패, 닭다리 너 때엣쮜 그래두 혜지니 귀여우니까” 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마마무(MAMAMOO)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MAMAMOO)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닭다리 모자를 쓰고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닭다리 모자가 움직이자 당황하는 모습이 한층 더 그의 러블리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화사다”, “화사 너무 귀여워”, “사랑해요 혜진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마무(MAMAMOO) 화사는 1995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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