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 전 쓴 글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월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지웅은 무표정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련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네요~”, “웃으면 건강해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이 앓고 있는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과다 증식하며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허지웅은 1979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는 ‘비행소녀’, ‘마녀사냥’, ‘아모르파티’등의 예능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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