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13일 목요일…원숭이띠 “과거의 아군도 현재의 적이 될 수 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3일(오늘) 운세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있다.

13일 띠별 운세는 아래와 같다.

- 쥐띠(84, 72, 60, 48년생)

호랑이를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 큰 일을 도모하는데 작은 일이 사사로이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양쪽 다 취할 수 없으니 한 곳에 집중하라. 물갈이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배앓이를 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 소띠(85, 73, 61, 49년생)

이상하게 자꾸만 일이 늦춰지는 것 같다. 게다가 본의 아니게 일과 상관없는 약속이 생기니 답답하다. 마음을 여유롭게 하자. 이는 진행하는 일이 실패할 가능성이 크기에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차근차근 시작하도록. 잠시의 공명을 누리기 보다는 긴 안목을 가지고 천수를 누리는 게 낫다.

- 호랑이띠(86, 74, 62, 50년생)

좋은 취지라도 상대방에 대한 너무 많은 관심은 오히려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 먼 길을 떠나는 일정이 있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앞 날을 위해서 유리하다. 큰 지혜는 한가롭고 작은 지혜는 답답할 수 있다. 마음의 기분 전환을 하기 좋은 날이다.

- 토끼띠(87, 75, 63, 51년생)

느긋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만큼 당신의 인덕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이동수가 있으니 신경 써야 하겠다. 당신의 앞날에 새로운 기회가 펼쳐질 수 있으나, 무턱대고 기회를 잡아서는 안 된다. 현실적인 환경을 먼저 생각하라. 당신이 자리에 서고 싶다면 남을 먼저 세우는 것이 이롭다.

- 용띠(88,76, 64, 52년생)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걸 다시 한번 검토해 보는 게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흉운을 막는 방법 중 하나다. 잘못된 것에 얽매이지 않으면 문제는 없다. 화와 복은 같은 문으로 들어오니 지나친 이익을 추구 하지 않는 게 이롭다.

- 뱀띠(89, 77, 65, 53년생)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찮게 보는 마음을 버려야 발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존경 받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진행해온 일들에서 생기는 문제나 난관들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려고 하지 마라.

- 말띠(90, 78, 66, 54년생)

잘 되고 있는데 너무 성급한 결말을 원하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이다. 경쟁이 있다면 알아서 물러날 것이니 침착히 진행하면 되겠다. 기운이 상승하는 가운데 있으니, 차분히 본분을 지킨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덕이 근본이라면 재물은 제일 말단이다.

- 양띠(91, 79, 67, 55년생)

세상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서로 돕고 뭉쳐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날이다.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찾아온 행운의 기운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보는 것이 좋겠다.

- 원숭이띠(92, 80, 68, 56년생)

과거의 아군도 현재의 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행동이나 말에 조심성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면 적도 아군이 된다. 내가 아군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아군으로 대할 것이다.

- 닭띠(93, 81, 69, 57년생)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다소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올바른 판단을 하여 하고자 하는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오늘 내로 해결해야만 힘들지 않는 내일을 맞이 할 것이다. 보편 타당한 것에 힘을 쓰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개띠(94, 82, 70, 58년생)

장기적으로 준비할 일들이 있으면 오늘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이롭겠다. 혼자 처리하면 빨리 할 수는 있겠으나 오래가지 못하고, 함께 하면 늦더라도 오래갈 수 있다. 미혼인 경우라면, 맞선은 삼가고 내일이나 모레로 미룰 수 있다면 미루도록 하라. 좋은 연인이 나타난다.

- 돼지띠(95, 83, 71, 59년생)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둘 다 얻으려 하면 하나도 얻을 수 없음을 알고 결정 해야 한다. 공부하는 이 라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빨리 푸는 것이 학업에 유리할 것이다.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도록 처신함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