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베트남 #나트랑 종업원분과 요리사님의 빠른 걸음...! 하늘 예쁜데 렌즈에 습기차서 심각했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남지현이 담겼다.
그림같은 베트남의 풍경과 남지현의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그림 같아요”,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언니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지난 10월 종영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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