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3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세계’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송지효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 쫑긋쫑긋...신난다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쓴 송지효가 담겼다.
토끼 모자를 쓰고 한껏 들뜬 듯한 그의 귀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님 너무 귀여워요ㅠㅠ”, “이제 배우님도 인싸!”, “아 진짜 예쁘다”, “사랑스러워요 멍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 ‘쌍화점’, ‘바람 바람 바람’, ‘신세계’, 드라마 ‘궁’,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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