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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3' YG-JYP-안테나뮤직, '3사 탐색 기회' 우승자가 가진 선택의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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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가 사상 첫 ‘3사(社) 위크(week)’ 제도를 선보이며, ‘TOP4 결정전’에 돌입한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는 지난 17회 분을 통해 첫 생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 ‘Almeng(최린-이해용)’-권진아-‘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버나드 박-샘김-한희준 등 ‘천하무적’ TOP6가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7회분 말미에는 ‘3사(社) 위크(week)’제로 시작될 ‘TOP4 결정전’이 예고돼 시선을 끌었다.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3사 위크’ 제도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최강실력을 자랑하는 TOP6 군단이 펼쳐나갈 신선한 무대가 예견되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 스타3' / SBS 방송 캡처

‘3사 위크’제는 '시즌3'의 바뀐 규정에 발맞춰 새롭게 도입됐다.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캐스팅했던 이전 시즌들과 달리 이번 'K팝 스타3'는 결승전 직후 우승자가 무대 위에서 직접 심사위원을 선택하는 ‘역발상 오디션’ 룰이 적용되는 터. 이로 인해 YG-JYP-안테나뮤직, 3사가 각각 1주씩 돌아가며 참가자들을 지원하게 되는 ‘3사 위크’제를 통해 참가자들과 세 심사위원이 서로를 탐색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 우승자의 기획사 선택 폭을 넓히게 되는 셈.
 
특히 ‘3사 위크’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조언과 격려에 초점을 맞춰 진행 된다. YG-JYP-안테나뮤직의 기본 시스템을 토대로, ‘3사 위크’ 해당 주에 속한 심사위원은 조력자로서 추가 참여하게 된다. 3사가 돌아가며 참가자들의 상황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방향성을 제시, 참가자들이 가진 다채로운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YG가 첫 주자로 TOP6 지원 사격에 나서며 ‘3사 위크’의 문을 열 예정이다. YG에 캐스팅됐던 한희준, ‘짜리몽땅’ 뿐만 아니라 JYP에 캐스팅됐던 ‘Almeng’-버나드 박, 안테나뮤직에 캐스팅됐던 권진아-샘김의 ‘TOP4 결정전’ 준비를 돕게 되는 것.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예리하게 날카로운 심사를 보여줬던 양현석이 TOP6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측은 “우승자가 YG-JYP-안테나뮤직 중 한곳을 선택하게 되는 만큼 3사를 고루 경험할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3사 위크’ 제도를 통해 우승자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재미가 더해질 'K팝 스타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OP4’가 되기 위한 TOP6의 치열한 전쟁이 담길 'K팝 스타3' 18회 분은 오는 2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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