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모델 김원중이 군대에서 변성기 떄문에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김원중에게 “군대에서 이병과 병장 때 달랐다고 하던데, 이중적인 사람 아니냐? “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원중은 “엄마가 포경수술을 늦게 시켜서였는지, 변성기가 늦게 왔다 “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김원중의 갑작스러운 변성기와 포경수술의 상관관계에 스튜디오에서는 민망한 분위기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중은 “변성기가 늦게 와서 이병 때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놀림을 많이 받았다. 병장 때는 그래도 목소리가 중저음이어서 달라졌다고 하시는 것 같다 “라며 해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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