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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아들, 일취월장에 조보아 ‘할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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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이 혼자서 첫 실전장사에 돌입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이 혼자서 첫 실전장사에 돌입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홍탁집 아들이 조보아와 함께 첫 점심장사를 시작했다. 홍탁집 아들은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능숙한 모습으로 요리를 했다. 음식을 완성하는 데까지의 속도도 굉장히 빨라진 모습이었다.

홍탁집 아들은 닭곰탕 9인분을 10분 만에 만들었다. 상황실에서 홍탁집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있던 백종원은 일취월장이라며 흐뭇해했다.

일을 도와주기 위해 홍탁집에 간 조보아는 할 일이 없는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예전에는 음식이 안 나와서 난처함 때문에 자꾸 주방으로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홍탁집 엄마는 “매출보고 돈 욕심이 나면 (열심히 할 거다)... (아들이) 돈 욕심이 엄청 많다”고 말했다. 홍탁집 엄마의 말을 들은 백종원은 “이제까지는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돈이었지만 이번 돈은 다르다. 새벽에 일찍 나와서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버는 돈이니 찡할 거다”고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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