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애의 맛에 푹 빠진 사랑꾼의 등장에 멤버들이 술렁였다.
1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김종민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100일의 계약연애를 끝내고 1년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것과 관련해, 쏟아지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면서 “일단은 길게 봐야 되지 않을까”라며 황미나 기상캐스터와의 관계와 만남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면 조용히 있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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