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자취를 선언한 수빈과 가족들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빈은 멀리 떨어진 대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학교에 합격을 하면 통학을 하기 보다는 "자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가족들에게 밝혔다.
이에 김승현과 할아버지, 할머니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펄쩍 뛰며 결사반대했다.
아빠와 조부모 아래서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데다 집안일을 해보지 않은 수빈이가 끼니라도 잘 챙겨먹을 수 있을지 걱정됐던 것.
김승현의 어머니는 손녀딸 수빈에 “할머니도 혼자 살아봤지만 할아버지 같은 사람 만났잖아. 너도 할아버지같은 사람 만난다”며 협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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