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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종영 후 근황은…“꽃을 든 남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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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양세종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POST 양세종이 꽃을 든 남자로 변신했다?! 양세종 배우가 발캉~발캉~ 설레는 가슴 안고 뛰어다닌 이유는?! #마음을_보여줄_수_있는_단하나의_방법 베리와 함께 찾아요! 레쯔고~!! #힌트는_향기로움 #꽃에는_힘이_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을 들고 인사를 하는 양세종이 담겼다.

양세종 /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공식 3인스타그램
양세종 /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공식 3인스타그램

밝게 웃고 있는 그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을 든 세종이라니 최고다”, “웃는 게 진짜 예뻐요”, “사진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종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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