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로하드 증후군’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메디컬다큐 7요일’에서 소개된 이 질병은 현재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희귀질병이다.
이 병은 신경세포가 조절이 안 돼 식탐이 많아지며 먹지 못하면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국내에 2명 밖에 없는 이 병은 대부분 20살쯤 사망에 이른다고 알려져있다.
또 하루에도 옷을 5번이나 갈아입을 정도로 체온조절이 되지 않는 점도 큰 문제다.
여기에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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