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핫플레이스 뉴트로 성지로 을지로 거리를 소개했다.
1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브랜드 전문가 박재현, 문화평론가 윤성은,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가 나왔다.

이들은 뉴트로(New-tro) 열풍에 대해 짚어봤는데 뉴트로는 과거를 재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뜻의 레트로(Retro)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New가 결합된 합성어로,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옛날 것을 체험하고자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TMI연구소'에서는 모델 고미호와 '독한 송미식가' 배우 송하림의 개화기 체험이 그려졌다.
둘은 SNS 인증사진으로 유명한 뉴트로의 성지 을지로 골목을 탐방했다.
이들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패러디하며 화려한 자게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둘러싸인 숨겨진 뉴트로 명소를 다녔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