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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룰러’, 다섯 명의 괴한으로 인해 산산조각난 마틴의 삶…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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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2일 저녁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셀룰러’가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셀룰러’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로 데이비드 R.엘리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킴 베이싱어, 크리스 에반스, 윌리암 H.머시, 에릭 크리스찬 올슨, 제시카 비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셀룰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셀룰러’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근심거리라고는 없는 청년, 라이언. 그는 곧 제시카뿐만 아니라 아직 납치되지 않은 그녀의 가족들의 생명까지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출을 결심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스릴감을 갖춘 영화”,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스릴러라기엔 줄거리가 가벼워서 별로였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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