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천우희가 공개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배우 정순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언니는 어딜가나 사랑받네요”, “순원이 우리현장 왜 안오지?”, “천안에 천우희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카트’, ‘곡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2019년 개봉예정작인 ‘버티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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