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향기가 한양대 합격을 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김향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2003년 4살배기 김향기가 SBS ‘진실게임’에 CF 요정으로 출연한 과거가 공개돼 놀라게 했다.
당시 김향기는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을 압도했다.
자기소개를 부탁하는 MC 유재석에게 “제 이름은 김향기고요. 나이는 네 살이에요”라고 또박또박 대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끝이에요?”라고 물으며 당황한 기색을 보여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향기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영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향기는 올해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 신과함께: 인과 연’, ‘영주’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0살이 된 김향기는 16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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