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리허설중 공연분장은 실로 오랜만, 졸업하고 처음인 것 같다- 한국무용 독무 도전- 발레 전공인 나로서는 모험과도 같은 일. 부디 실수 없이 해서 애써 찾아주신 관객들 마음 흐뭇하도록 #춤극#삼호정여인들#죽서#부채춤#파이팅#소극장#예술공간오이#제주#jeju”, “2시 공연 무사히 잘 끝났어요~휴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남은 7시 공연도 아자아자! #춤극#삼호정여인들#죽서#이거다이어트가절로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부채춤 공연을 펼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선언 후 날씬해진 오정연의 몸매가 이목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11일 제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예술공간 오이에서 춤극 ‘삼호정 여인들’ 공연을 펼쳤다.
1983년생인 오정연의 나이는 36세.
오정연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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