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정현 아나운서가 정해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해인이형~~!!! 이라고 외치며 아는 척 했더니 먼저 다가와 포옹해주시고 인터뷰까지 완전 잘 해주시던 #정해인 느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어디가 정해인인지 모르겠어.. 대박이야.. 개똑같애...”, “진짜 도플갱어인데욥..”,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뉴스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김정현 아나운서는 최근 배우 정해인 닮은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이며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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