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집 살림’ 강진이 조인성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서는 자신의 히트곡인 ‘땡벌’을 부르는 강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광적인 시민들의 반응에 강진은 손하트까지 날려가며 폭풍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태진아는 “조인성군이 영화의 한 장면에서 땡벌을 불러서 이 노래가 대박이 났다”며 조인성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진은 “조인성씨 예뻐 죽겠어”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강진씨가 버는 수입의 일부분을 지금도 조인성씨 집에다 갖다 준다”라는 태진아의 말에 강남은 “진짜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그것이 농담이라는 것을 깨달은 강남은 “왜 진짜가 아닌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세요”라며 장난스럽게 태진아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한집 살림’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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