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 옆에서 장난끼 넘치는 셀카를 연출했다.
지난달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자는 것도 아름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을 감고 있는 곽지영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원중의 모습이 담겼다.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곽지영의 사진에 눈을 그려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 주무시는 것 같아요!”, “너무 보기좋은 부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톱모델 커플로 화제를 모은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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