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허지웅이 악성리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루머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과거 허지웅과 성시경은 그들을 둘러싼 웃지 못할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015년 성시경은 ‘마녀사냥’ 100회 녹화에서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불거진 게이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성시경은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며 루머의 내용을 설명하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또한 허지웅은 녹화가 끝난 후 성시경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특히 사진과 함께 ‘우린 안 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더해 센스있게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 항암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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