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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두산 박서원 대표, 자신의 SNS에 은방울꽃 부케 천만 원설 깔끔하게 정리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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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두산 박서원 대표가 자신의 SNS에 은방울 꽃 부케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두산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날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은방울 꽃 부케가 천만 원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은방울꽃 부케 가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이라는 글과 함께 조수애가 든 은방울 꽃 부케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 인스타그램
박서원 인스타그램

이러한 박서원 대표의 글에 네티즌들은 “정리 끝”, “천만 원의 값어치를 지닌 은방울꽃 부케이네요~~~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매거진(매거진 BU장, 대표이사), 오리콤(최고 광고 제작 책임자 CCO, 부사장), 두산(전무, CSO)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2016년 1월에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둘은 13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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