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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조태관, “아내 노혜리 첫인상? 너무 예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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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조태관(나이 33세)이 아내 노혜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조태관의 연애시절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 씨가 직접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태관, 노혜리는 지난 2016년 결혼한 2년 차 부부.

이날 조태관은 연애 당시 추억이 담긴 단골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MBC ‘궁민남편’ 방송 캡처
MBC ‘궁민남편’ 방송 캡처

그는 “2~3년 전에 매일오던 곳이다. 아내의 통금시간이 있어 데려다주기 전에 들렸던 가게다”며 “매일 오다보니 결혼 전에 사장님께서 축의금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노혜리가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차인표가 ‘아내의 첫 인상이 어땠냐’고 묻자 조태관은 “너무 예쁘고 좋았다. 모든 것들이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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