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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외모 자랑…‘그의 나이 및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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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계속 움직이고 일한 느낌. 그래서 주말 느낌은 1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바지 너무 잘어울려요 ㅎㅎ”, “역시 대체불가 미모”, “흰티에 청바지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의 남편은 대기업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3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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