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희생부활자’가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미스터리·스릴러 영화 ‘희생부활자’는 곽경택 감독의 연출작. 김래원과 김해숙이 각각 서진홍, 최명숙으로 분해 실감나는 모자관계를 연기했다.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진홍.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하는데…
한편 영화 ‘희생부활자’는 12일 오전 9시 5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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