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볼 빨간 당신’ 이채영이 유승호와 함께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이채영은 자신의 SNS에 “세자저하, 상큼해지심 말투도 하오체 안 쓰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얼굴에 덧대진 하트 이모티콘이 이들을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언니 왜케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이채영은 지난 11일 KBS2 ‘볼 빨간 당신’에서 아버지의 트로트 가수 꿈을 응원해 1억 각서를 작성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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