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부용이 송은이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김부용은 자신의 SNS에 “타이타닉”이란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부용과 송은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유람선 난간 끝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하지만 송은이는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아우 눈 시려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은이 언니랑 잘 어울려요~”, “아이 부러워요”, “부용님 귀는 당나귀 귀!”, “유쾌한 불청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부용과 송은이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청’에 함께 출연 중이다.
1976년생인 김부용과 1973년생인 송은이의 나이는 각각 43세, 4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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