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장진영 변호사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취임 100일을 평가했다.
11일 채널A ‘외부자들’은 끝나지 않은 ‘혜경궁 김씨’ 수사, 청와대 공직기강 해이 논란과 조국 민정수석 사퇴 요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진영 변호사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 분은 연세가 드셨는데도 그 예리함이나 날카로움은 여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이어 “그게 좋은 면의 의미보다는, 여당 대표면 포용력이 정말 중요한 건데, 포용할 때 찌르고, 감싸야 할 때 들쑤시고, 이런 것들을 너무 능하게 잘 하셔서. 여야 협치 구도 이런 걸 만들어내는 데는 상당히 부족했다 이렇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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