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권민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권민중은 자신의 SNS에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김광규 #오빠랑나랑 #동네오빠 #펭귄커플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광규와 권민중이 담겼다.
펭귄 캐릭터 옷을 입은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린 채 웃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방송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훈훈하네요ㅎㅎ”, “의외의 케미..옷 탐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민중은 지난 1997년 영화 ‘투캅스3’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어느덧 데뷔 21년 차인 그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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