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제작비가 대규모로 투입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박신혜, 현빈 등 유명 배우 캐스팅 소식과 더불어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로 첫 화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제작비는 약 200억원 정도로 지난 7월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올 들어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최초 증강현실(AR) 게임을 소재로 해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이러한 흥미를 자극시키는 탄탄한 스토리인만큼 원작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클래식 기타 연주곡 제작 배경과 드라마 배경이 일치하는 부분은 존재하지만 원작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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