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1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의 감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감기에 걸린 레오와 함께 병원 트라우마 극복에 나섰다.
레오는 병원에 들어서자 마자 뒷걸음질을 치며 얼음 상태로 주위를 경계했다. 특히 진찰을 위해 의사선생님을 보자마자 굳은 표정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평소 집에서 알베르토와 함께 병원 놀이를 한 덕분에 다행히 경계를 풀고 잘 받는가 싶더니, 편도선 검사기가 등장하자마자 레오는 질색팔색을 하며 몸부림을 쳤다.
강하게 저항하던 레오는 결국 강제로 콧물 뽑기까지 검사를 완료 했고,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딘딘은 “너무 애절해..“라며 애처로운 레오를 보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날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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