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최초로 새로운 뇌섹남을 뽑기 위한 '문제적 인턴 선발전'이 펼쳐졌다.
1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문제적 남자' 전현무, 이장원, 하석진, 박경, 타일러의 심사로 최초로 새로운 뇌섹남을 뽑기 위한 '문제적 인턴 선발전'이 나왔다.
지원자로는 가수 유니크의 성주, 롱디의 한민세, 싱어송라이터 시윤, SF9 인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핫샷 윤산, 인투잇 현욱, 열혈남아 타로, 모델 박찬규, 모델 주어진이 출연했다.
지원자들은 아이비리그 출신 아이돌부터 다국적 능력자, 퀴즈쇼 우승자까지 각양각색의 숨은 뇌섹남들이 출연했다.
10명의 지원자 중에서 심사와 문제를 풀면서 단 1명만 뽑히고 문남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SF9 인성은 전현무가 “BTS RM은 세계적 아이돌이 되서 어쩔수 없이 문남을 떠나게 됐다. 인성군은 만약 SF9이 바빠지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묻자 “저는 여기에 오겠다. 이 방송보고 소속사에서 혼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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