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주혜은과 신도현에 대한 자신의 비밀이 쓰여진 톡의 내용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은 엄마 시영(김선영)이 동석(장현성)과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시은(박세완)은 승찬(장동윤)에게 싫어한다고 말하고 절교를 선언했다.
학교에서는 나영(주혜은)과 예지(신도현)에게 자신의 톡을 들키게 되고 지금까지 나영과 예지를 이름이 아닌 쓰레기, 관종이라는 별명으로 대했다는 것을 들키게 됐다.
예지(신도현)는 시은에게 “네가 지금까지 착한척 했지만 나쁜 아이라는 것 알았다”라고 했고 나영(주혜은)은 “그 아줌마 네 엄마라고 왜 말 안하는데 대답해”라고 했다.
하지만 시은(박세완)은 친구들에게 마음을 닫고 “이번 공연만 끝나면 땐뽀반을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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