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김갑수가 장성범이 이주영을 학교로 데려오자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규호(김갑수)는 학교에 오지 않아서 소년원에 가게된 혜진(이주영)이 걱정됐다.
이에 규호(김갑수)는 담임 선생님인 동희(장성범)에게 혜진(이주영)을 데려오라고 부탁했다.
동희(장성범)는 싫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혜진이 일하고 있다고 들었던 시라(송지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갔다.
혜진(이주영)은 동희(장성범)에게 “규호쌤 믿지마라. 여학생들에게 병적으로 땐스가르치는 변태다”라고 말했다.
동희(장성범)는 혜진에게 “나는 솔직히 네가 소년원에 가는 걸 원한다. 너 같은 애 때문에 이규호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는 것도 싫고”라고 말했다.
다음날, 혜진(이주영)은 학교에 등교했고 규호(김갑수)는 동희(장성범)에 고마움을 표했다.
규호(김갑수)는 동희에게 “쌤 츤데레네. 츤데레. 쌤도 내가 그리좋나? 나 짝사랑 아니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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