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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간미연, 방송 도중 ‘하지정맥류’ 진단…이용식은 수술 불가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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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종아리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종아리 혈류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미연의 종아리는 혈액이 역류하는 흐름이 관찰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전문의는 “간미연 씨는 의학적으로 하지정맥류 진단 기준 두 가지를 모두 넘어서는 수치다. 다만 외관상 심하진 않고 일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 관리를 잘해야 하는 상태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하지정맥류는 처음에는 외관상으로 크게 보이지 않고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느껴볼법한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방치하면 외관상으로 보일정도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식은 하지정맥류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아 또한번 충격을 자아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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