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소수민족 그리고 전쟁의 아픈 기억을 품고 있는 베트남을 찾았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가이드북에 없는 베트남’의 2부 ‘그곳에 소수민족이 산다’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탐험가 남영호 대장은 천국의 길 ‘오뀌호 로드’, 꽃마을 ‘룽깜(룽캄)’, 쌀국수의 진정한 맛을 볼 수 있는 ‘동반’ 등을 방문했다.
베트남 북부 최고의 라이딩 코스로 꼽히는 하장루프를 지나 도착한 ‘룽깜(룽캄)’은 꽃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꽃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곳이며, 남영호 대장이 갔을 때쯤은 베트남어로 ‘땀짝막’이라고 하는 메밀꽃이 지천에 널려 있는 절경을 자랑했다.
남영해 대장은 “우리나라 봉평! 메밀꽃이 피는 봉평의 느낌도 난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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