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과거 고소영, 김정은, 박시연, 송혜교 등이 결혼식에 들어 화제가 된 은방울꽃 부케의 가격이 화제다.
고소영의 부케는 당시 1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이라 알려지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며, ‘꼭 행복해진다’는 의미로 예부터 외국 셀럽들의 결혼식 부케에 쓰였다.
이에 최근 결혼한 한 아나운서의 은방울부케 또한 천만원을 호가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마 해당 부케는 40만원대로 밝혀졌다.
고소영이 정동건과의 결혼식 때 든 은방울꽃 부케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이 만든 것으로 1000만원~1500만원대 였던 것.
고소영이 든 부케 가격으로 인해 은방울꽃부케 가격에 대한 웃지 못할 헤프닝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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