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와의 사상 2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최상위대회 격돌을 앞뒀다.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의 캄 노우에서는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이 열린다.
영국 신문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이 토트넘 바르셀로나전 4-2-3-1 대형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고 전망했다.
이에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와 2번째로 맞붙게 됐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리그 13라운드에서 기다리던 이번 시즌 리그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또한 사우샘프턴과의 15라운드와 레스터시티와의 16라운드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트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승률은 바르셀로나쪽으로 우세하게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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