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재 발굴단’ 조현빈이 영재의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6살 조현빈이 최연소로 한자검정시험 준 2급에 합격됐다는 소식이 방송됐다.
대한검정회 홍보위원 이수정은 “80회 동안 시행된 한자급수시험 중 6살 아이가 준 2급을 응시해 합격한 일은 20년 만에 처음이다”고 밝혔다.
또한 최연소 합격에 더불어 준 2급 응시자 576명 중 8등을 차지했다는 놀라운 사실까지.
이에 제작진은 조현빈을 찾아갔고, 자기소개도 채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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