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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조현빈, 576명 중 8등으로 한자 준 2급 최연소 합격 …‘무서운 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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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재 발굴단’ 조현빈이 영재의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6살 조현빈이 최연소로 한자검정시험 준 2급에 합격됐다는 소식이 방송됐다.

대한검정회 홍보위원 이수정은 “80회 동안 시행된 한자급수시험 중 6살 아이가 준 2급을 응시해 합격한 일은 20년 만에 처음이다”고 밝혔다.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또한 최연소 합격에 더불어 준 2급 응시자 576명 중 8등을 차지했다는 놀라운 사실까지.

이에 제작진은 조현빈을 찾아갔고, 자기소개도 채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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