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주가 시선을 모은다.
한 사주풀이 카페에 따르면 조수애의 사주는 인사신 삼형살로 대체적으로 똑똑한 사주다. 또한 대체적으로 결혼을 함에 있어서 조건을 우선으로 따지는 편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대표적 재벌가 며느리 현대의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어떨까.
노현정의 사주에는 스스로 자신의 재성 을목을 관리하기가 힘드며 아나운서로서는 적성이 맞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한편, 조수애는 김해외고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한 뒤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그의 예비 남편 박서원은 2005년 6월 30일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구원희씨와 결혼했으나 2010년 소송 끝에 이혼했다. 이혼 소송 사유는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06년 얻은 딸이 있으며 딸의 나이는 13세다.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박서원의 딸과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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