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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시장, 광주시 최초로 ‘2018 한국 관광의 별’ 선정돼…“콘텐츠 융합으로 관광 활성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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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8 한국 관광의 별’에 이름을 올린 곳은 광주 대인예술시장이었다.

‘한국 관광의 별’은 관광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인천 경원재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광주시 최초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인예술시장은 4개 분야 10개 부문 중 관광연계시설 시장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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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예술시장은 2008년 광주비엔날레 복덕방 프로젝트를 계기로 비어 있는 시장 공간에 예술가들이 들어오면서 상인과 젊은 예술인들의 화합 속에 시작됐다.

매주 토요일 야시장에서 예술작품 판매, 거리공연, 난장이 펼쳐지고 유별난 예술극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용승 광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대인예술시장은 전국 대표 예술시장 관광명소로 인정받아 시장 부문에서 유일하게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축제 연계 등 문화관광 콘텐츠 융합을 통해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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