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종국 아내 박잎선(박연수)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잎선은 과거 자신의 SNS에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파놓고 어떻게 그리당당하니?”라며 두 사람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홍상수는 지난 3월 김민희와 불륜설을 인정하며 서로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연인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박잎선은 분노를 표출한 것.
앞서 그의 의미심장한 저격글들이 게재되며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불륜설과 내연녀설 등 각종 루머들이 제기됐다.
박잎선은 2015년 9월 송종국과 합의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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