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참견’ 주우재가 고민녀의 사연에 “헤어져야 한다”며 사이다 답변을 남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고민녀의 휴대폰 사진을 몰래 자신의 휴대폰으로 옮긴 남자친구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잃어버린 줄 알았던 고민녀의 휴대폰이 사실은 남자친구에게 있던 것.
고민녀가 잠든 줄 안 남자친구는 그의 손가락을 이용, 지문인식까지 푸는 치밀함에 김숙은 “어우 무슨 공포영화야?”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서로 믿지 못하는 연애에 주우재는 “이 연애 지저분하다”며 데이트 앱을 사용하는 남자친구에 대해 “명백히 이 정도의 중독이면 헤어져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김장훈은 “유치하고 추접스러운 연애긴 하다”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보인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